탈모란 모발이 모낭으로부터 분리되어 하루에 50~100개 정도가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모발 개체가 모낭으로부터 분리된 결과로 탈모는 두피 모발의 정상적 재생상 주기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며 ,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탈모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50개 내지 100개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빠지는 모발의 수가 이 평균치를 초과하여 하루 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면, 여러단계에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탈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 이외에도 유학, 군생활과 입시,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잦은 퍼머나 염색, 무스, 스프레이의 과도한 사용으로 모근이 약해져서 탈모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 탈모의 원인
   - 스트레스 : 자율신경 실조증을 초래
   - 알칼리성 약품 : 파마, 드라이, 염색, 포마드 등
   - 질환 : 매독2기, 한센씨병(문둥병), 갑상선 질환
   - 전신상태 : 고열, 출혈, 체력소모

모든 사람의 모낭 수는 태어나면서 결정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던지, 생활습관이 어떻던지 혹은 어떤약이나 비타민을 먹던지 간에 인간이 태어날 떄부터 가지고 있던 모낭의 숫자 이상으로 새로운 모발이 생겨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 남성탈모의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유전과 남성 호르몬 2가지 입니다.

- 남성탈모의 유형
앞 이마 헤어라인이
① 점점 위로 올라가는 타입과
② M자형이 두드러지는 타입
③ 정수리 쪽이 점점 비어가는 타입입니다.

- 남성탈모의 발생시기
탈모는 대부분 중 장년에 발생하지만 남성형 탈모증은 체내에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사춘기 이후면 언제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십대 후반의 아들과 함께 진료실을 찾는 부모도 있습니다. 아버지는 나이가 든 후 탈모가 시작됐지만 아들은 일찍 탈모가 시작 될 수도 있는데, 이는 유전된 남성형 탈모증이 다양 하게 발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남성탈모의 치료
01 두피진단
두피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두피진단기 촬영
02 의료진 상담
정확한 두피상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탈모 치료에 대하여 상담
03 헤어 스티머
메디컬 케어에 적합한 모공의 크기로 확장.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공급. 오래된 각질을 쉽게 제거 할 수 있도록 연화 시킵니다
04 두피스케일링
두피의 타입에 따라 두피와 모발의 각질 및 과다피지, 모공을 막고 있는 죽은 세포와 비듬, 기타 잔여물 등을 제거합니다. 모발의 영양 및 성장, 두피의 호흡과 산소공급, 혈액, 림프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두피, 모발 관리의 첫 시작 단계입니다
05 두피세정
두피와 모발을 세정해 줌과 동시에 수압을 통한 두피마사지로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06 적외선 레이저& 고주파 치료
세포재생에 빠른 효과가 있으며, 두피 혈행을 돕고 상처치유, 염증완화, 혈관확장, 단백질 합성 촉진으로 탈모방지에 효과적입니다
07 두피메조테라피
모발생성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두피자체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손상된 두피가 재생되어 모발촉진을 도와줍니다
- 여성탈모란?
머리가 빠지는 여성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많습니다. 전체 탈모 환자의 약 40% 가 여성입니다. 그러나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가 남성들에게서 보여지는 것과 다르며, 여성 탈모의 진단과 치료를 하는 데는 고도의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머리의 뒷부분과 옆은 남겨두고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를 보이는 남자의 경우와는 달리 여성들은 보통 머리카락이 머리 전체에서 일정하게 빠집니다.

- 여성탈모의 원인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는 스트레스에 무척 민감한 경우에 발생하는 원형 탈모증,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일시적으로 빠졌던 머리가 늦게 나는 경우, 다이어트에 의해 영양분부족으로 모발이 부실해지거나 빈혈이나 난소낭종 같은 질환에 의한 탈모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여성 탈모의 대표적인 질환인 휴지기 탈모로 분만 후 2-3개월이 지나면 급속하게 머리숱이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즉 분만이라는 스트레스가 머리카락의 많은 수를 빠 질 머리인 휴지기로 변하게 하여 탈모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 6개월 후 지나면 머리카락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 외에도 열병이나 수술, 교통사고, 심한 스트레스도 휴지기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 여성탈모의 유형
- 여성탈모의 치료
바르는 발모제로는 미녹시딜과 트리코민이 객관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스프레이로 그냥 뿌리기보단 두피 골고루에 뿌리고 가볍게 맛사지 해 주는 줍니다.
여성의 탈모치료는 남성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고 현재 가능한 약물은 미녹시딜과 트리코민 뿐이니 꾸준히 쓰고 발모보단 탈모의 진행을 늦춘다는 데 목표를 두고, 최소한 4개월이상 계속 써야 탈모가 감소합니다.
- 원형탈모란?
보통 자각증상 없이 직경 1내지 5cm의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난원형의 탈모반이 갑자기 발생하는데 두피에 보통 나타나지만 수염, 눈썹, 음모, 겨드랑이털 등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원형탈모의 원인
모낭 뿌리 부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이 발생하여 모발이 자라지 못하고 빠지는 질환이며 처음에는 항상 둥근 모양으로 모발이 빠지기 때문에 원형 탈모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설명은 모낭의 면역 체계의 변화로 인하여 자신의 면역 세포가 자신의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입니다.

- 악화와 유발요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이에 대해서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 원형탈모치료
원형 탈모는 다른 종류의 탈모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질환이며 치료 방법도 완전히 다르므로 다른 형태의 탈모에 쓰이는 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치료방법
01/ 스테로이드제 병변내 주사
02 / 스테로이드제 도포
03 / 스테로이드제 복용
04 / 면역억제제 복용
05 / 면역 요법
06 / 냉동 요법
07 / 자외선 치료
08 / 미녹시딜 용액 도포
09 / 기타
레이저 에너지가 털의 멜라닌 색소에 흡수된 후 열에너지로 바뀌게 되고 또한 그 주변으로 확산되어 모발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모낭과 모근 또 그 주위의 멜라닌 색소를 가진 세포까지 모두 파괴함으로써 모발을 영구적으로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레이저의 열에너지가 털과 주변의 털을 만드는 세포를 영구적으로 파괴시키는 시술입니다.
- 영구적인 효과
-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
- 모공을 좁히는 효과
  털의 빈 공간을 주변에서 세포가 차오르게 하여 모공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하고 깨끗하게 보임
- 적은 통증 : 얼음으로 표피를 냉각시키거나 마취연고를 도포 후 시술합니다
영구제모의 치료 간격과 횟수는 제모를 하고자 하는 신체의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라인 등 몸부위는 6-8주 간격으로 평균 3-5회 정도면 대부분 제모가 가능하며 얼굴의 경우는 4-6주 간격으로 7~10회 정도 시술 받습니다.
- 선탠은 금물 : 선탠하면 피부가 검게 되어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에 부작용
  생길 수 있습니다
- 시술 전 털 뽑는 것은 금물
- 피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 때는 시술 전에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 유두주변이나 항문 주위는 피부색이 진한 부위이므로 다른 부위와 달리 약하게 여러 차례
  시술해야 합니다
- 시술 후 모낭 주변이 붓고 1~2일 정도 피부가 울긋불긋해 질수 있으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 당일 날부터 샤워, 화장이 가능하나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우나나 입욕, 수영은
  피해야 합니다
- 제모 시술 후에는 모낭염을 막고 피부재생을 도우는 피부 보호제를 7일간 매일 2회 바릅니다
- 넓은 부위를 시술 할 경우는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 치료를 위해 썬탠 등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해야 합니다